김연아 해외반응, 은메달 심판 판정 비난

흠잡을 데 없는 연기를 펼치고도 금메달을 강탈당한 김연아..

참으로 씁쓸하고 아쉽네요.

금메달은 개최국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24.59점)에게 넘어가 버렸습니다.

김연아의 연기를 지켜본 사람들은 해외에서도 판정 결과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대회가 선수로서 활동하는 김연아의 마지막 무대가 된다고 하는데요.

참으로 안타깝네요.

실력에서 정당하게 밀렸다면 모르겠지만 마지막 무대를 이따위 더러운 짓거리의 희생양으로 마감하게 되다니..

전문가들은 물론 외신에서도 김연아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수행점수(GOE)와 스텝 시퀀스에서의 레벨 등을 비교하며 판정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다고 합니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