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면 안 사먹으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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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3-08 11:57 조회2,6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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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라오는 뉴스들을 보니깐 국산과자 가격 때문에 말들이 많네요.
저는 그렇게 좋아하던 초코파이도 언젠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오래 전에 이미 끊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렇게.. 비싸면 더러워서 안 사먹고 만다는 심정으로 하나씩 끊다보니 어느새 밥 말고 먹을 게 없는 상황까지 오게 되네요.
비싸면 안 사먹으면 된다고요?
그렇게 안일하게 생각하다가는 나중에 밥조차 굶어야 되는 지경에 이를지도 모를 일입니다.
솔직히 저같이 가난한 서민들은 쌀 떨어지면 쌀값 때문에 한숨이 나올 지경인데..
이것도 비싸면 안사먹으면 된다는 심정으로 끊어버리면 결국 굶어 죽는거죠.
'비싸면 사먹지 마라'라는 이 말..
어쩌면 당연한 말인듯 싶지만 엄청난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요즘 들어 깨닫게 되네요.
당연한 듯한 말에 자신의 권리를 하나씩 포기하며 넘겨주다 보면 나중에는 모든 것을 넘겨줘야 된다는 사실을...
저는 그렇게 좋아하던 초코파이도 언젠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오래 전에 이미 끊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렇게.. 비싸면 더러워서 안 사먹고 만다는 심정으로 하나씩 끊다보니 어느새 밥 말고 먹을 게 없는 상황까지 오게 되네요.
비싸면 안 사먹으면 된다고요?
그렇게 안일하게 생각하다가는 나중에 밥조차 굶어야 되는 지경에 이를지도 모를 일입니다.
솔직히 저같이 가난한 서민들은 쌀 떨어지면 쌀값 때문에 한숨이 나올 지경인데..
이것도 비싸면 안사먹으면 된다는 심정으로 끊어버리면 결국 굶어 죽는거죠.
'비싸면 사먹지 마라'라는 이 말..
어쩌면 당연한 말인듯 싶지만 엄청난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요즘 들어 깨닫게 되네요.
당연한 듯한 말에 자신의 권리를 하나씩 포기하며 넘겨주다 보면 나중에는 모든 것을 넘겨줘야 된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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