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유창한 영어 발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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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3.24 14: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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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의 영어 발음이 화제네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요즘 신세대 연예인들은 영어 발음이 유창한 것 같아요.
예전 구세대의 발음과 비교하면 거의 원어민 수준이랄까...ㅎㅎㅎ
지난 2013년 7월 KBS2 '연예가중계'를 통해 영화 '설국열차'의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고아성의 인터뷰가 있었더랬죠.
이날 리포터가 고아성에게 '설국열차'에 등장하는 외국 배우는 누가 있냐고 물었는데요.
이때 고아성은 "크리스 에반스, 에드 해리스, 존 허트가 나온다"고 답했거든요.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송강호 왈...
"영어 발음이 예사롭지 않다'고 칭찬했었죠.
송강호의 칭찬에 고아성은 그렇게 발음하지 않으면 외국에서는 이름을 못알아 듣는다고 말했었네요.
SBS에서 방영되고 있는 '풍문으로 들었소'는 30부작 월화 드라마로 현재 9회까지 방영된 상태고 오늘 밤 10회가 방영될 예정이네요.
고아성은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봄 역으로 출연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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