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요금 인상, 상하수도 및 대중교통 요금, 휘발유값, 보험료 등 인상 전망

서민들 이마에 주름살이 또 늘겠네요.

공공요금 인상 조짐이 보이는데 이럴 어쩌죠. 허허..

상하수도 요금과 버스, 지하철 요금 등 공공요금이 인상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것 뿐만 아니라 보험료, 휘발유값 등 생활에 밀접한 품목들의 가격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시간이 흐를수록 돈의 가치가 눈에 띄게 떨어지는 것만 같네요.

물가가 오르면 상대적으로 그만큼 돈의 가치는 떨어지게 되잖아요.

은행 이자도 1%대 시대...

물가는 해마다 계속 오르고, 수입은 제자리 걸음 혹은 후퇴를 하고 있으니 답답하기만 하네요.

상하수도 요금 인상 관련해서...

안동시는 다음 달부터 상수도와 하수도 요금을 각각 10%, 34.6%씩 인상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전주시도 내달부터 하수도 요금을 36% 올린다고 하네요.

제주와 의정부시 지방의회는 각각 5월과 6월부터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하기로 했다네요.

그외 다른 지자체들도 관련 요금을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대중교통 요금 인상 관련해서...

서울시는 올해 지하철과 버스의 요금을 200∼550원 정도 인상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하네요.

이외 휘발유 가격도 상승하는 추세이구요.

다음 달부터 생명보험사들이 암보험 등 보장성 보험료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있네요.

햐.. 숨이 턱턱 막힐 것만 같아서... 이러다가 정신줄 놓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ㅎㅎ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제 경우는 해마다 수입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어서 미칠 것만 같아요. ㅜㅜ

그렇다고 수입이 많은 것도 아니라서 더욱 더 숨통이 막혀 오네요.

진짜 농담으로 하는 소리가 아니라 앞으로 살아갈 미래를 생각하면 정신줄을 놓을 것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