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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확장팩 및 2.0.1 패치 적용 후 게임 플레이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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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4.03.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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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리뷰라기는 좀 그렇고 디아블로3 플레이 후 소감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이번 디아블로3 확장팩이 나오면서 성기사라는 새로운 직업이 생겼더군요.

케릭터 생성창에 성기사를 고를 수 있어서 기존 유저들에겐 그냥 서비스 되는가 싶어서 성기사 한번 키워보려고 했더니.. ㄷㄷㄷ

캐릭터 생성창에 업그레이드 버튼이 떠~억 버티고 있더군요. ㅜㅜ

이전에 노멀 모드까지 깨고 흥미가 급격히 떨어지는 바람에 레벨도 40정도까지만 키우고 접었는데요.

이번에 추가 경험치 이벤트를 하고 있길래 이참에 레벨업이나 해놓자 싶어서 게임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게임을 할 때 처음 당황스러웠던 점은 패치 전처럼 저렙 캐릭터를 위해 고렙으로 아이템 노가다를 할 수 없게 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게임 접속을 하는 캐릭터의 레벨에 맞춰 자동으로 몬스터들의 레벨이 정해지는 방식으로 바꼈더라구요.

그렇다보니 고렙 캐릭터로 몬스터를 잡으면 그 캐릭터 레벨에 맞는 아이템만 드랍되는 겁니다.

그리고, 난이도도 5단계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어느 난이도를 선택하든 드랍되는 아이템은 게임 플레이 중인 캐릭터 레벨에 맞춰 나오더군요.

그러니 천상 각 캐릭터마다 자기 아이템은 자기가 직접 구해야 되는 셈이더군요.

뭐.. 우째되었건...

이번 패치 후 레벨 40정도 되는 아만용사를 7시간 렙업 노가다를 통해 레벨 60을 찍었습니다. ㅎㅎ

무엇보다도 좋은 아이템이 우수수수 드랍되는 바람에 능력치가 대폭 올라가서 사냥하기 한결 수월하더군요.

음.. 일단 이번 패치후 레벨 60까지 키우면서 느낀 점은 이전보다 재미있어졌다는 겁니다.

게임 시스템 방식을 약간 바꿨을 뿐인데... 지루함이 덜하네요.

이번 패치전에는 디아블로3를 2일만에 접었는데.. ㅡㅡㅋ ㅎㅎ

이번에는 좀 더 오래 즐길듯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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